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애정전선 이상 無'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SNS에 "My joy"란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전신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미소짓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지만 현재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한예슬은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레오제이는 "누나가 남자친구 얘기할때 너무 행복해보여"라고 말했고, 한예슬은 "우리 남자친구 애칭이 강아지다. 너무 귀엽지 않냐. 강아지"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종은 뭐냐"고 묻자 "라브라도"라고 대답했던 바다.
한편 한예슬은 차기작 검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