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10년째 1일 1식, 두끼 먹으면 몸 무거워” (‘컬투쇼’)[Oh!쎈 포인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11.02 08: 45

안무가 리아킴이 10년 째 1일1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주역 베베 바다, 원밀리언 리아킴, 마네퀸 펑키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아킴은 ‘스우파2’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시즌1을 보면서 참가자로 나오고 싶었다. 항상 심사만 본다는 것에 스스로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안무가 리아킴이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Greedilous)' 컬렉션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이어 리아킴은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 두끼를 먹으면 춤출 때 몸이 무겁더라. 그래서 보통 한끼만 먹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태균은 “한끼도 많이 먹는 건 아닐 거 아니냐”고 묻자, 리아킴은 “보통 고기를 많이 먹는다. 음식도 탄수화물 말고 야채, 고기 위주로 먹는다. 그래도 식사 외에 군것질을 꾸준히 한다. 제가 올해 마흔인데 의외로 몸 아픈 데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아킴이 속한 원밀리언 크루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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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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