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경력 사칭 논란→美회사 명함 공개..."10년째 근무" 해명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11.02 10: 17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경력 사칭' 논란에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 이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상철(가명)이 경력 사칭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SBS '짝'에 출연한 바 있는 16기 상철의 형이 보잉사에 재직 중이라면서 형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

이에 상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보잉사 경력 증명서 사진을 공개,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 있으면 근무 10년째다. 5년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는 감사패인데 볼 때마다 회사의 모토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형과 어머니를 회사로 초대해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회사는 보안 때문에 방문이 불가능하고 저긴 보잉 뮤지엄이다"고 알렸다.
또한 명함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식으로 정환 강(강정환)인데 환은 미들네임이라 회사에서 미국 이름 따로 없이 정 강으로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철은 현재 '나솔사계'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혼자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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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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