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로 하룻밤의 꿈만 같은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브리지는 2일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에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오는 7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효린의 빛나는 아우라가 담겨 시선을 고정시켰다. 포스터 속 효린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퀸의 자태로 눈길을 모으는 동시에, 글리터 스타일링과 아찔한 힐로 매력을 더했다.
12월 개최될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준비 과정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관객이 생생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게 풀 밴드 세션을 구성함은 물론, 이 공연만을 위한 편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효린은 크리스 브라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전담하는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연습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 오직 ‘원 나잇 온리’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는 포부까지 남겼다.
트레이드 마크인 힐 댄스부터, 감성 퀸 효린의 보이스로 가득 채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단 하루 만나볼 수 있다. 작년 HYOLYN 2022 CONCERT ‘iCE’ 서울 콘서트 이후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인 만큼,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티켓팅 또한 치열한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seon@osen.co.kr
[사진]브리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