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메신저 답장을 안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서 샤이니 태민과 세븐틴 호시가 휴대폰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민은 상대방이 호시인지 알지 못 하는 상태에서 대화를 나눴고, 반면 호시는 태민을 속이며 장난을 쳤다.
태민은 “내가 좀 장난꾸러기”라고 소개했는데 이내 “솔직히 (상대방이) 남자라는 느낌이 왔다. 이 친구도 나를 농락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태민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휴대폰 홈 화면을 보여줬고, 그동안 확인하지 못한 카톡이 무려 1273개가 와 있었다.
이에 호시가 태민에게 “답장을 잘 안 하는 편이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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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