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5일 태연은 “놀토 서기사람 3주년♥ 솔로가수사람 8주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함께 귀여운 토끼 모자를 착용한 채 꽃다발을 들고 있거나 브이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무엇보다 토끼모자를 착용한 태연은 귀여운 매력은 물론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축하해요 언니”, “사람 미치게 꾸몄네”, “숨막히게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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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