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6년 만 파경 "서로 미래 응원하기로"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1.06 10: 14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했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OSEN에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좋은 동료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0 S/S 서울패션위크 - 카루소(CARUSO) 쇼 포토월행사가 진행됐다.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응월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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