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더 마블스' 측이 스트릿댄서 왁씨, 레드릭, 벅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스트릿댄서 왁씨, 레드릭, 벅키가 '더 마블스' 특유의 경쾌하고 박력 있는 액션 포인트를 춤으로 표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6일 공개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은 '더 마블스' 사운드트랙 ‘I Run This’의 강렬한 도입부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캡틴 마블을 맡은 왁씨, 모니카 램보 역을 맡은 레드릭, 미즈 마블 역을 맡은 벅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세 댄서의 강점인 왁킹을 통해 파워풀 액션을 완벽히 살려 '더 마블스'에서 세 여성 히어로가 선보일 팀플레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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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