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제롬이 베니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제롬은 자신의 계정에 "Day in Disneyland with just the two of us"(디즈니랜드에서 단둘이 하루종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름 느낌의 카메라 속 쿨한 느낌의 차림새를 한 제롬과 베니타는 사이좋게 뺨에 키스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Y2K 패션에다, 자연스러운 영어까지, 마치 미드 속 인물들 같은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미국의 유명 테마 파크다. 뿐만 아니라 관람차 앞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그들은 행복에 푹 젖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신혼여행이 아니라 데이트가 미국이라니", "아 너무 부러워요", "결혼하면 신행은 어디로 갈 건가요?", "디즈니랜드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니타와 제롬은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