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FNC에서 피원하모니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로,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데뷔의 꿈을 이룬 멤버들은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되어 스스로도 뿌듯하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과 멤버들에게 고맙다.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하는게 아직도 신기하다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 행복하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지인들 중에 데뷔하는 사람이 많아서 부러웠는데 이렇게 데뷔하게 돼 감사하고 응원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