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19세 명불허전 미모 "수험생 파이팅"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15 19: 38

배우 김혜수가 수험생을 향한 응원을 남겼다.
15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에 "수험생 여러분 힘내요!"라는 글귀와 함께 어린 시절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은 여전하나 어렸을 적의 특유의 동그란 볼살이 눈에 뜨이는 김혜수의 사진은 상그러움 그 자체다.
네티즌들은 "열아홉 살 때 사진인가 봐", "진짜 청춘스타다", "언니 맘씨가 넘 고와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여름 개봉한 영화 '밀수'를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염정아와 투톱 주연으로 화제를 일으킨 건 물론 흥행에 성공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헤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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