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서수연은 "요즘 살이 찌든 빠지든 얼굴은 변화없더라고요 그래서 관리 데이에 빠질 수 없는 클리닉"이라면서 "관리받고 바로 담호 데리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갔는데, 12-2월은 한시간 일찍 문닫는다지 뭐에요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왔지뭐에요"라는 글귀로 짧은 드라이브를 고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시니컬한 레저 재질의 롱 코트를 소화해낸다. 아울러 서수연은 딱 달라붙는 청바지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서수연의 표정에서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네티즌들은 "관리 받고 바로 육아라니 대단", "사업에 육아에 자기관리까지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이 되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