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16일 공개한 12월호 표지에서 다니엘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내추럴한 모습과 시크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니엘은 화보 촬영장에서 모든 스태프와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만날 때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으면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아 힘이 난다”라며 “눈 맞춤으로 마음을 나눌 수도 있고, 헤어질 때 인사에는 그 사람을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앞으로의 꿈에 대해 “뉴진스 멤버로서 세계 곳곳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많은 분들과 저희 음악을 공유하고 싶다”라며 “나중에 능력이 된다면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들려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