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이 마음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김범룡의 신곡 '별밤'은 아날로그틱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서정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한편의 영상을 보는듯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력과 김범룡 특유의 짙은 호소력의 창법이 어우러졌다.
'별밤'은 김범룡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감성과 곡 해석력으로 신, 구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의 발라드를 탄생시켰고 안선영이 작사한 양평의 밤하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로 시작되는 서정적인 가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이별의 아픔과 애잔함, 그리움 등의 정서를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한다.
8090 최고의 레전드 가수이자 원조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김범룡은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레전드 가수로 세대를 풍미했고 '겨울비는 내리고', '현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KBS, MBC 등 방송사에서 가수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후배 가수 요요미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비롯해 활발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범룡은 신곡 '별밤'은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