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유태오가 꽃들고 서있음..니키리의 부러운 일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17 19: 18

사진작가 니키리가 남편 유태오와의 스윗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니키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태오는 수줍은 모습으로 꽃을 들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니키리를 위한 깜짝 선물이었다.

니키리는 "엘에이의 모든 기억 중 가장 예쁜 기억으로 남을 장면이다.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꽃과 아이스라떼를 건네주는 수줍은 얼굴"이라며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일상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또 니키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 유태오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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