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이집트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10년 차 휴가로 이집트로 떠나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이집트로 휴가를 떠났다. 김대호는 아침에 일어나 피라미드 뷰를 즐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대호는 짧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컵라면 조식을 먹으며 이집트 풍경을 즐겼다. 김대호는 본격적으로 외출 준비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이집트 탐험에 나섰다. 김대호는 거대한 피라미드의 규모에 감격했다.
김대호는 "불가사의인 이유가 있다"라며 "경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되지"라고 고민했다. 김대호는 본격적으로 피라미드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했다. 김대호는 떨린 마음을 붙잡고 "이집트에 다녀온 친구들 얘기를 들으니까 추위를 막아줄 옷을 챙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피라미드 입구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국인 어머니들은 김대호를 보고 "이거 벗어라. 안에 덥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대호는 피라미드에 들어가면서 앞에 선 외국인과 대화하며 친분을 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허리도 펴지 못하는 급경사길을 올라 중심부로 이동했다. 파라오의 석관이 있는 중심부에 도착한 김대호는 정교한 벽면을 보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그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만드나"라며 신기해했다.
김대호는 파라오의 석관을 보고 다시 내리막을 내려와 밖으로 나갔다. 김대호는 "인간 세상 서로 아웅다웅 하는 걸 보면 피로가 많이 쌓였는데 이번에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다. 사람에 대한 존중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피라미드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를 찾아 나섰다. 김대호는 걸어다면서 계속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김대호는 "걷는 시간이 내게 중요하다. 이동하면서 내가 정말 이 나라에 여행을 왔구나 생각한다. 내 발바닥으로 느끼는 이집트의 바닥. 피라미드 조각들. 이런 것들을 볼 때 곳곳이 다 유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대호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 유적을 즐기며 낙타를 타고 다양한 경험에 행복해했다. 이후 김대호는 식사를 하기 위해 이집트 카이로 도심으로 이동했고 이집트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이색적인 경험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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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