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박보검, 최수진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관람했다.
18일 최수영은 자신의 계정에 "잘한다 정잘 잘해 #렛미플라이 #할모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편안한 오버핏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양 옆에 박보검과 최수진 사이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렛미플라이는 배우 박보검이 택한 무대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일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화제가 된 바,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시상식 라인업 같다", "두 분도 드라마로 같이 나오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최근 ENA 드라마 남남에서 전혜진과 모녀로서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