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김유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브라운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반집업 니트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MZ컷으로 윙크부터 무심한 표정 등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김유정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 청순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찍는 사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귀여운 가을 여신이다”, “삐삐 머리 너무 귀여워요”, “유정이 얼굴 대유잼” 등 다양한 반응을 부였다.
한편, 김유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 출연해 배우 송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희(김유정)와 능력을 잃어버린 ‘진짜 악마’ 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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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