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영애, '미우새' 떴다..숨겨둔 노래실력까지 대폭발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20 04: 34

’미우새’에서 스페셜MC 배우 김광규에 이어 다음주는 배우 이영애를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MC로 배우 김광규가 출연, 이루고 싶은 세가지로 장가와 멜로, 자가가 있다고 했다.그 중 자가는 마련했다는 그는 “작년에 마련했다”며 한 가지를 달성했다고 했다.

또 이날 김광규는 한 동안 충격 받았다고 했다. 바로 절친 최성국의 결혼소식 때문.김광규는 “‘불타는 청춘’ 5년 하면서 친해졌다최성국은  왕자병이 너무 심해 결혼을 못 하겠구나 싶었는데 느닷없이 결혼통보를 받아 힘들었다”며 떠올렸다.
게다가 신부 나이가 24살 차이며 김광규 고향인 부산에서 만났다는 사실에 그는 “부산 커피숍 옆 테이블에 있던 아내에게 모기약 발라주다가 인연이 됐다더라”며 부러움을 폭발, “그래서 고향갈 때 그 카페를 두 번 방문해봤다 낮에 가니 손님 별로 없더라, 커피만 마시다 그냥 집에 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예고편에선 배우 이영애가 출연, ‘미우새’에서 노래까지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짧은 영상 속에서도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이영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출연,  비밀을 가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을 맡았다.
이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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