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팀 헤이츠,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21일 공개된 '트롤: 밴드 투게더' 공식 보도스틸은 영원한 대세 그룹 브로존의 재결합을 위한 어드벤처부터 브로존의 열성팬 파피(안나 켄드릭), 황금막내 브랜치(저스틴 팀버레이크), 역대급 아이돌 브로존 등 깜찍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먼저 파피와 브랜치가 함께 춤을 추거나 팔짱을 끼고 있는 다정한 모습과 파피와 비바의 귀여운 첫만남 등 트롤들의 깜찍한 투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파피의 언니 비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신 스틸러 타이니 다이아몬드의 장면을 담은 스틸 또한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브로존의 화려한 복귀를 기대케 하는 화려한 컴백 무대와 초록색으로 색을 맞춘 헤어스타일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슈퍼스타 벨벳과 비니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스틸은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무대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트롤: 밴드 투게더'가 12월 극장가를 터뜨릴 뮤직 어드벤처임을 알린다.
오는 12월 20일(수) 국내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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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