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훈훈한 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22일 황민현은 “시즌 그리팅”이라며 서재 느낌이 나는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민현은 셔츠에 안경을 착용, 책을 펼치는 포즈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기에 지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민현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남성미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현이는 민현이가 잘생긴 거 아는 구나?”, “미쳤다”,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 그룹’을 선택, 배우 한지은, 차우민 등의 배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