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생일선물을 인증하며 감사를 표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울언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송혜교는 사진과 함께 송윤아의 계정을 태그했다.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송윤아가 보내준 선물인 것.
이어 송혜교는 김혜수의 계정을 태그해 "언니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선물받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절친한 배우들로부터 정성스러운 생일선물을 받아 행복한 송혜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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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