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가족이 총출동한 아들 학교 바자회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하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 그리고 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어느 새 훌쩍 큰 아들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학부모 팬들 사이에 둘러싸인 정준호가 눈길을 끄는데, .이하정은 "어른도 아이들도 즐거웠던 시욱이 학교 바자회 참석
스카이캐슬 드라마 종영한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다 “예서아빠다~”하면서 학교 점퍼에까지 사인 받아가더라"며 "시욱이는 왜 아빠 사인을 줄 서서 받냐고 (궁금해하더라)"며 아빠 정준호가 톱스타인 줄 모르는 아들의 반응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며,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