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인 디바 ‘골든걸스’가 첫 완전체로 ‘굿바이 베이비’ 무대를 오픈하는 가운데 박진영의 ‘골든걸스’ 최종 목표가 공개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2회 방송에서 5% 시청률로 1%p 상승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시간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골든걸스’는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8위(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박진영 1위, 인순이 3위, 이은미 4위,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 박진영 1위,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 인순이 2위, 신효범 3위, 박미경 4위, 이은미 5위(라코이(RACOI) 10월 4주 기준)에 이어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를 기록했으며,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부터 11월 5일 집계)를 기록하는 등 모든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4회에서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골든걸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과 함께 K팝 전문가 30인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쓰에이 ‘굿바이 베이비’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최종 목표를 깜짝 공개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완전체 무대를 앞둔 ‘골든걸스’의 안무를 점검한다. 이에 ‘골든걸스’ 멤버들의 오랜 노력의 집대성인 ‘굿바이 베이비’ 안무를 지켜본 박진영은 물개 박수와 함께 “네 명이서 하모니를 만들며 대형을 바꾸는 자체가 감동이다”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낸다.
‘골든걸스’ 완전체 모습에 박진영은 그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골든걸스’의 최종 목표를 밝힌다. 박진영은 “누나들 공연 티켓 매진이 목표이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닌 거 알지만 누나들을 모르는 사람들도 팬으로 만들어서 공연 티켓을 매진 시키고 싶다”라며 ‘골든걸스’를 만들고 훈련시키고 무대에 올리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이에 ‘골든걸스’ 맏내 인순이는 “우리가 잘해서 다 정리 시키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 과정에서 ‘골든걸스’ 멤버들이 직접 만든 구호가 공개되는데 “정신차려 골골골. ‘골든걸스’”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도합 155년 경력의 신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담긴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골든걸스’ 멤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골든걸스’ 첫 완전체 무대는 24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