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헤이즈는 지난 23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앨범은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리릭 페이퍼, 트랙 아트워크, 페이퍼 인센스, 포토 카드, 시크릿 메시지 카드,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여기에 감각적인 앨범 커버까지 특별한 감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헤이즈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 열기를 데웠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헤이즈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앞서 헤이즈는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헤이즈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한다.
/nyc@osen.co.kr
[사진] 피네이션(P NATIO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