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 인 서울' 측이 실관객 호평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1. 내가 알던 그 곳이 맞나?…아름다운 서울의 모습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이다. 일상 속 익숙한 장소를 감성적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새로운 감상으로 담아냈다. “서울이 더 좋아지는 현실 공감 100% 영화”(인스타그램_lib_*****),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과 이동욱 배우의 잘생김이 잘 담겨져 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인스타그램_ dan*****), “한 번씩 나오는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너무 예쁘고 코미디 타율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CGV_ s99****), “한국의 다양한 예쁜 모습이 많이 담겨서 더 좋았음”(CGV_fka******), “서울을 배경으로 쳘펴지는 몽글몽글 설레는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 이야기 덕에 보는 내내 훈훈하고 추운 겨울도 설레일 것 같아요”(CGV_hj*******) 와 같은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싱글 인 서울'은 서울이 가진 색다른 아름다움을 전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 눈호강에 이어 귀호강까지…과몰입 유발하는 OST 명곡들의 향연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설렘을 더하는 OST. 로맨스 장인 이동욱, 임수정의 현실 로맨스를 한층 더 설레게 만드는 김현철의 ‘오랜만에’,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과 같은 OST 명곡들은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실관객들은 “OST가 미쳤음. 장면이랑 찰떡 콩떡임”(트위터_Ihw******), “중간중간 웃긴 포인트들이 있고 노래도 좋아서 재밌었어요”(CGV_I***), “OST까지 완벽했던 드라마”(CGV_wn*****)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싱글 인 서울' 속 OST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3. 달달한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극장가 유일무이 로맨스
마지막 호평 포인트는 연말 극장가에 찾아온 유일한 로맨스 영화라는 점이다. 극장가에 찾아온 단 하나의 현실 공감 로맨스인 '싱글 인 서울'은 “올겨울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제철 로맨스 맞는 듯”(인스타그램_sleeple******), “지금 날씨에 딱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인 듯”(인스타그램_yeo*****), “최근 본 로맨스 영화 중에 제일 담백하고 몽글했던 영화”(CGV_연**), “11월엔 '싱글 인 서울'이 답이다”(wook._.****), “추운 계절 이동욱, 임수정이 보여주는 따뜻한 감성”(CGV_lub****) 등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개봉 전부터 N차 관람을 유발하는 호평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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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