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가수 크러쉬가 놀토, 그리고 키와 김동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크러쉬와 스윙스가 등장했다. 1년만에 '놀토'에 온 크러쉬는 '놀토'에 감사할 이유가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크러쉬는 “’러시아워’ 때 키랑 김동현 덕분에 챌린지가 흥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러시아워'의 중독적인 노래와 함께 키의 완벽한 안무, 그리고 대전 아저씨 김동현의 코어 댄스가 화제가 됐던 바, 녹화일 기준 조회수는 이미 200만을 넘어섰던 것.
키는 “진짜로 잘 됐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붐은 “오늘 뉴진스인 태연도 있고, 춤 춰줄 사람들 정말 많다. 실컷 챌린지 하고 가라”라고 말해 크러쉬을 한껏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