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진(박소진)이 결혼 후 첫 일상을 전했다.
지난 24일 소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얼굴 반쪽만 드러낸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새댁이 된 소진은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결혼하더니 더 예뻐지셨어요”, “너무 예쁘시고 귀여워요”, “원래도 예뻤지만 결혼하고 더 세련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지난 18일 배우 이동하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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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