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조합' 난리..유승호x뷔, 신흥 '타짜'로 동반 출격 커밍쑨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27 05: 11

’런닝맨’에서 드디어 배우 유승호와 가수 뷔가 동반 출연했다. 예고편만으로도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뷔오 유승호의 출격을 전했다. 
이날 예고편에선 뷔와 유승호 출연, 타짜 콘셉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꾼의 낙원’이란 주제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했는데, 이후 출연한 배우 유승호 또한 ‘런닝맨’에서 포커페이스로 활약해 화제가 됐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던 것.
마침 방송을 접한 뷔는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며 적극적으로 물었고,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최근 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SBS ‘런닝맨’ 측은 지난 20일 두 사람이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던 상황.
이에 예고편에서 두 사람이 함께 한 방송분을 깜짝 공개했고,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와 유승호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겼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2월 3일(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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