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극장가에 대리 설렘을 불러올 영화 ‘싱글 인 서울’의 이동욱과 박범수 감독이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인 ‘싱글 인 서울’의 주연 배우 이동욱과 박범수 감독이 바로 오늘(27일)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나 설렘을 퍼트릴 예정이다.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역으로 분한 대세 배우 이동욱과 말맛 나는 대사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인정받고 있는 박범수 감독이 라디오에 출연해 본격적인 로맨스 감성 전파를 시작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생방송에서 이동욱과 박범수 감독은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 다양한 싱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과 따뜻한 분위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낱낱이 들려줄 예정이다.
담백하고 공감 가는 대사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