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호평 속에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11월 27일,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서울의 봄'이 개봉 6일째인 27일 오후 1시 5분, 누적 관객수 200만 1,17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케 하는 동시에, 개봉 7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2023)와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뛰어넘어 올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강자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보여주는 유의미한 기록이다. 또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한 '범죄도시3'(202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서울의 봄'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신드롬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여운이 엄청나다! 필시 모두가 봐야 한다!”, “ 한 번 더 봐야하는, 잊지말아야 하는 역사적인 영화”, “군사반란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듯한 생생함,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 긴장감 넘치는 연출, 비장한 음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2023년 국내영화 중에 최고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우리 현대사이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게 긴박감 느끼면서 감상했습니다”, “역사가 스포지만 끝까지 봐야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다”, “그때 그날의 광경을 재연하여 배우들의 감정과 연기 몸짓을 스크린으로 보고 있으니 그날의 광경 주변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141분의 러닝타임을 질주하는 힘” 등 영화에 대한 열렬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은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해주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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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