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안소희, 한국 떠났다..혼자서 미국 한달살기 도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27 19: 19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여유로운 미국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안소희가 개인 채널을 통해 '미국 한 달 살기 브이로그 ep.1 | LA 여행 코스 추천'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안소희가 미국으로 떠난 모습을 공개, 10년 만에 미국에 왔다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 한 달간 지낼 숙소였다. 안소희는 “나 혼자 잘 왔다”며 뿌듯해했다.이어 무려 12시간 동안 꿀잠을 자며 여독을 풀었다.

이어 다음날, 본격적으로 LA여행을 시작했다. 카페투어를 시작으로 식료품 매장에 방문해 윈도우쇼핑을 했다. 이어 다시 숙소에 도착해 위스키로 혼술까지 마시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다음날은 미술관으로 향했다. 어마어마한 규모로 미술관 투어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안소희는 “전시관이 연결된 테라스 너무 예쁘다”며 투어 중간중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안소희는 “내가 느끼면서 충전도 되지만 에너지도 쓰게 된다”며 피로감도 보였다.
이후 안소희는 미국에 사는 친척언니랑 데이트하는 날이라며 시크한 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냈고, 현지인 추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쳤다. 다음날에도 현지인 로컬 맛집여행을 다니며 추억을 쌓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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