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감성 천재'다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크래커의 단독 콘서트 'CRACKER is BASAK(크래커 이즈 바삭)'의 티켓이 지난 2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CRACKER is BASAK'은 크래커가 지난 2015년 데뷔 후 첫선을 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오는 12월 16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간 누구보다 크래커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크래커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매 음악 본인만의 포근하고 담백한 감성으로 리스너들로부터 '감성 천재'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연말에 걸맞은 따뜻한 감성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스페셜 게스트 초대 등 알찬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크래커는 그동안 '너의 바다', '그런 날' 등 숨겨진 명곡은 물론 CHEEZE(치즈), 거니(g0nny) 등과 함께한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해 왔다. 또 B1A4(비원에이포),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아이돌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의 입지를 다져왔다.
오랜 시간 계절 감성이 물씬 나는 음악들로 진한 여운을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크래커가 이번 'CRACKER is BASAK'으로 선사할 선물 같은 시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크래커의 단독 콘서트 'CRACKER is BASAK'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