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입원 치료를 마치고 이달 퇴원했다.
29일 OSEN 취재 결과 고아성은 부상을 회복해 이달 퇴원을 완료했다.
현재 일상 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 9월 고아성은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던 바.
주연으로 출연한 새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가 제28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는데, 부상으로 인해 불참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모든 일정을 멈추고 치료를 받는 데 집중해왔으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해 퇴원이 결정됐다.
한편 고아성은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FA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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