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스틸을 통해 공포로 물든 아이들의 얼굴을 생생하게 전달한 '밤이 되었습니다'(기획: STUDIO X+U I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l 연출: 임대웅)가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죽음의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윤서(이재인), 준희(김우석), 정원(최예빈)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먼저 어두운 조명과 서늘한 배경색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두려움을 억누른 채 정면을 응시하는 윤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추리력을 지닌 그는 마피아 게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반장 준희의 차분한 눈빛이 돋보인다. 그는 리더십과 책임감이 강한 인물. 흔들림 없는 표정에서 친구들을 지키겠다는 굳센 의지가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정원의 차가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의 결연한 눈동자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다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포스터 중심에서 불길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붉은색 알림창이 눈에 띈다. “이윤서 님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김준희 님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오정원 님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가 시민들 사이에 숨은 마피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세 사람의 투표 결과에도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죽음의 게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LG 유플러스 STUDIO X+U와 이오콘텐츠그룹이 '밤이 되었습니다'로 뭉쳐 눈길을 끈다 드라마 '하이쿠키'를 통해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STUDIO X+U. 넷플릭스 비오리지널 부문 1위를 달성한 '하이쿠키'의 흥행에 힘입어 콘텐츠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또한 이오콘텐츠그룹은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제작 중이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선보인 빅펀치픽쳐스와 함께 영화 '백수 아파트'의 공동 제작을 맡았다. 이처럼 탄탄한 두 제작사가 '밤이 되었습니다'로 의기투합 해 기대를 모은다.
U+모바일tv에서 12월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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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