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RM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오는 날씨 속 미술관에 방문한 RM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를 앞두고 여전히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인 RM은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알렸다.
RM을 비롯한 지민, 뷔, 정국은 앞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던 바, 이날 한 매체는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중순에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에 각각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OSEN에 멤버들의 입대 일정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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