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강민경은 “너무 춥따아..감기 조심하세효”라며 하얀색 패딩을 입고 바라클라바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얼짱’ 시절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듯, 사진 속 강민경은 추운 날씨 속 인형 같은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인형이냐구 강밍켱”, “언니 보니까 정말이지 따수워진다”, “인형인가요?”, “진짜 살아움직이는 인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최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으며, 오는 12월 15일~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다비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