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소속사와 결국 결별 "아름다운 배우, 감사의 마음 전한다"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1.30 09: 59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30일 골드메달리스트는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오는 25일 개봉예정.서예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했다.
이하 골드메달리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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