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프로필 공개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올아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든, 마사미, 현빈의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세 사람은 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교복 착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로 시작한 영상은 각각 재기 발랄한 반전 엔딩을 맞으며 팬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세 멤버는 모두 마지막에 고난도의 턴 동작을 선보이며 신흥 퍼포먼스돌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제이든은 '잘생긴'이라는 뜻의 활동명처럼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다. 랩 메이킹이 특기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니고 있어 올아워즈 안에서 힙한 매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마사미는 183cm의 키로 황금 비율을 타고난 팀 내 최장신 멤버다. 또한 일본 오사카 출신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기도 한 마사미는 K-POP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어 실력도 출중해 앞으로 글로벌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빈은 올아워즈의 막내 라인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남다른 센스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타일이며, 182cm의 장신으로 훤칠한 매력까지 겸비해 팀의 인기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2024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