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미니 드레스 입고 뽐낸 ‘치명美’..크리스마스 여신 '감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12.02 20: 46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2일 크리스탈은 “welcoming december like”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설레는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이름 그대로 크리스탈 같은 눈 결정체 모양의 거울 속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무엇보다 크리스탈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채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거기에 도도한 매력은 물론, 섹시함과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수정이 나라다”, “감탄을 부르는 미모”, “크리스마스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9월 27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해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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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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