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2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잘 만드는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을 하러 나섰다. 박수홍은 “새벽에 갑자기 고속터미널 꽃시장에 왔다. 여기 온 이유는 크리스마스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용품들을 구경하던 중 서로의 사진도 촬영해 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냈다. 박수홍은 쇼핑 중에도 “헌수 하나 사다 주자”라며 ‘절친’ 손헌수를 챙기는 마음씨를 드러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트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수홍은 완성된 트리 앞에서 다홍이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김다예는 “너무 예쁘다”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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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복해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