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엄정화와 이주영이 출연했다.
엄정화의 집이 공개되었다. 화이트톤에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으리으리한 크기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직접 인테리어를 했고 소품도 직접 골랐다고 전했다. 거실을 지나면 프라이빗하면서도 넓은 개인 테라스가 있었고 어마어마한 크기에 모두가 부러워 했다.
엄정화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4년째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웬만하면 탄수화물과 당분은 섭취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13종의 영양제를 먹으면서 건강 유지에 노력했으며 밥 대신 두부를 섭취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엄정화는 체력 보강을 위해 운동을 하러 나섰다. 운동을 앞두고 자신만만 하던 매니저와 달리 엄정화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운동을 시작한 후 두 사람은 정반대의 실력 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생각보다 재밌다”라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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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