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붕어빵으로 가려도 ‘예쁜 미모’..”母와 소확행”

배우 한지민이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한지민은 “소확행. mom”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모친과 함께 이곳저곳을 둘러본 듯한 일상이 담겨있다. 그는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복장으로 모자를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지민은 붕어빵 크기만한 소두를 자랑, 마스크로 얼굴을 절반 이상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녀 그림자도 빛나고 예뻐요”, “보기 좋아요”, “어머님이 너무 고우세요”, “진짜 소확행이 느껴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무엇보다 배우 이준혁과 로맨스 케미를 예고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