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일 오후 지연은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첫 번째 사진 볼수록 웃기넹..ㅋ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들. 지연과 황재균은 어깨 동무를 하고 손을 맞잡는 듯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여섯살 연상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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