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서울의 봄’은 전날(4일) 21만 4371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13일 연속이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이날까지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486만 94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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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