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의 첫 유닛 루네이브(LUN8wave)가 지상파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루네이브(타쿠마, 준우, 도현, 지은호, 은섭)는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여기 붙어라 (Playground)’를 발매하고, 2주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유닛 활동을 펼쳤다.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루네이브는 하이클래스 실력은 물론 유닛만의 색깔 있는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청량한 사운드에 맞춰 절도 넘치면서도 힙한 그루브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후반부 템포가 빨라지는 구간에서는 메인댄서 준우를 중심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군무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쾌활한 청춘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표현한 루네이브의 키치한 콘셉트도 이목을 모았다. 매 무대 다른 컬러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발랄한 스타일링과 비주얼이 보는 재미를 배가했고, 5인 5색 재치 넘치는 제스처와 생기로운 표정 연기가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또 루네이브는 ‘여기 붙어라 (Playground)’ 댄스 챌린지와 스페셜 필름 촬영 비하인드 및 리액션 영상, 안무 영상 등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 붙어라 (Playground)’ 챌린지에는 소속사 선배인 아스트로 MJ(엠제이)·진진이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냈고, 방예담, 이스트샤인 동재·피닉스·루민, 앰퍼샌드원 나캠든·마카야, 휘브 재하·원준, 제로베이스원 리키·한유진,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판타지보이즈 홍성민·케이단, MCND(엠씨엔디) 휘준·윈 등도 참여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여기 붙어라 (Playground)’ 스페셜 필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는 높은 조회수와 다국어 댓글을 기록하며 루네이브의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지상파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루네이브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 2TV, MBC,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