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새 커플로 합류한다.
6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OSEN에 “10기 옥순(김슬기)과 유현철이 새 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현철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만남을 갖고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아이가 1명씩 있는 돌싱커플로 응원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2억9천:결혼전쟁’에 출연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김국진·강수지 커플과 황보라, 김지민이 MC 로 호흡을 맞추며, 이수민·원혁 커플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