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측이 전세대 관객들을 열광케 할 월드스타 아이돌의 컴백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팀 헤이츠,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6일 공개된 스틸사진은 한 세대를 풍미한 레전드 월드스타 아이돌 ‘브로존’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먼저 브로존의 황금막내 브랜치와 리더 존 도리의 재회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며 멤버들을 찾는 짜릿한 어드벤처에서 보여 줄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브로존 멤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파피의 스틸은 표정만으로도 설렘과 기쁨이 전해져 '성덕' 체험을 관객들도 미리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해체 이후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며 못 알아볼 정도로 변해버린 브로존 멤버들의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은 본능적인 무대 매너는 십여 년 만에 재결합한 레전드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준다.
브로존의 역대급 컴백 무대는 이달 20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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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