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서인(44)이 비연예인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OSEN 취재 결과, 서인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한 여성과 팔짱을 낀 채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카페, 식당에서 2~3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며 여러 사람들 속에서 함께 있는 시간을 즐겼다. 누가 봐도 연인 같은 분위기로 둘 사이의 핑크빛 관계를 짐작케 했다.
한편 서인은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실화탐사대’, ‘기분 좋은 날’, ‘출발! 비디오여행’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프로그램 및 드라마·예능 제작발표회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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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