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이 사준 케이스 자랑 "남편 취향, 이런거 좋아해"('디에디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12.07 11: 07

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소지품을 공개했다.
6일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에는 장나라의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이날 장나라의 가방에는 강아지 얼굴이 프린팅된 그립톡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스타에서 알게 돼서 저랑 친구가 됐다. 호두하고 마루라는 친구가 있다. 여벌로 하나씩 갖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금은 그립톡 안하냐"고 묻자, 장나라는 "지금은 사실 제 취향은 아닌데 저희 남편이 이런거 좋아해서 사줬다"며 노란색으로 깔맞춤한 폰케이스와 그립톡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에서는 장나라의 지갑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갑에는 무려 현금 68만 8천원이 들어있었다. 스태프들은 "이렇게 현금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 처음본다", "역대 게스트 최고 금액"이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장나라는 "제가 접어놓은거 보니까 어디 쓰려고 했던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난다"며 "이걸 세보실줄 몰랐다. 심지어 정리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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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에디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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